25년간 화학물질안전연구에 몰두한 최고 전문가

▲ 김균 화학물질안전원장
[이투뉴스] 환경부는 10일 새로 출범하는 화학물질안전원 초대 원장에 김균 전 호서대 교수를 임명했다.

신임 김 원장은 서울 광성고와 서울대 농화학과를 졸업했으며, 서울대에서 농약학 석사와 환경독성학 박사를 취득했다.

1987년 한국화학연구소 안전성연구센터에 연구원으로 첫 발을 내디딘 이후 2011년 화학연구원 부설 안전성평가연구소를 나올 때까지 25년 동안 화학안전연구에 몰두한 화학안전 전문가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후 충남대 농대와 호서대 바이오응용독성대학원에서 교수를 역임했으며, 현재 한국농약과학회 상임이사와 한국환경농학회 부회장을 맡고 있다.

채덕종 기자 yesman@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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