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말까지 3개월간 신입사원 조직 적응 지원

한국전력기술(사장 송인회)은 지난 26일 현대인재개발원에서 경영진 및 멘티 소속부서장 등 임직원 110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8 신입사원 멘토링 결연식'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결연식에서 80여명의 직원들은 멘토와 멘티가 각각 2대2 형식으로 매칭돼 8월말까지 3개월간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한국전력기술은 기존의 직무교육과 별도로 신입사원들의 조직 적응력 및 경력 사원의 리더십 함양을 위해 2005년 멘토링 프로그램을 처음으로 도입했다. 

 

그간 215명이 이 프로그램에 참여해 회사 조직에 활기와 즐거움을 안겨주면서 긍정적 조직문화를 이끄는 성공적인 프로그램으로 정착해 왔다고 한국전력기술 측은 전했다.

 

한국전력기술 관계자는 "이번 멘토링 프로그램 역시 성공적으로 진행돼 신바람나는 기업문화 조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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