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남 직영주유소에 홍보 현수막 설치 및 인쇄물 배포

▲현대오일뱅크 직영주유소 직원이 2030 부산엑스포 유치를 위해 인쇄물을 나눠주고 있다.
▲현대오일뱅크 직영주유소 직원이 부산엑스포 유치를 위해 인쇄물을 나눠주고 있다.

[이투뉴스] 현대오일뱅크는 11일 ‘2030 부산엑스포’ 유치를 위해 직영주유소를 통한 적극적인 홍보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현대오일뱅크는 이달부터 부산·경남 직영주유소를 방문하는 주유고객에게 부산엑스포 유치 홍보 인쇄물을 제공하고 있다. 또 주유소 곳곳에 광고 현수막을 붙여 고객뿐 아니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한 홍보활동에도 매진하고 있다.

홍보에는 자체운영 SNS채널도 활용할 계획이다. 현대오일뱅크는 공식 인스타그램과 유튜브에 부산엑스포 유치 응원영상을 업로드하기로 했다.

한편 현대중공업그룹은 지난해부터 부산엑스포 유치를 위해 국내외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울산 현대축구단은 문수경기장에 홍보현수막을 거치하고 선수단 유니폼에 부산엑스포 엠블렘을 부착했다. 또 하프타임 때 홍보영상을 상영하고 홍보용 깃발을 객석에 배포하고 있다.

김진오 기자 kj123@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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