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경기지역본부는 8일 한국화훼농협과 한국난농협이 찬반투표를 거쳐 합병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6일과 7일 이틀간 진행된 조합원 찬반 투표에서 한국화훼농협은 84.6%, 한국난농협은 78.9%의 찬성률을 보였다.

  
두 농협이 합병되면 총자산 규모 1280억원, 조합원수 2400여명, 예수금 853억원, 대출금 690억원의 중견조합이 된다.

저작권자 © 이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