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과학기술회관서 올해 정기총회 개최

[이투뉴스] 신성솔라에너지(회장 이완근)가 태양광산업협회 차기 회장사로 결정됐다. 협회는 오는 26일 서울 과학기술회관 SC컨벤션센터 아나이스홀에서 올해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이번 총회에서 이완근 신성솔라에너지 대표는 2대 협회장이었던 김상열 OCI 부회장 후임으로 추대될 예정이다. 신성솔라에너지가 차기 회장사를 맡는데 적극 의지를 표명한 것이 반영된 것으로 알려졌다. 

또 한화큐셀과 JSPV, 아이솔라, KC코트렐의 자회사 KC 솔라에너지가 신임 3기 임원진을 구성하게 된다.

한편 협회는 이날 총회를 통해 올해 사업계획안 및 예산안을 보고할 예정이다.

최덕환 기자 hwan0324@e2news.com  

<ⓒ이투뉴스 - 글로벌 녹색성장 미디어, 빠르고 알찬 에너지·경제·자원·환경 뉴스>

<ⓒ모바일 이투뉴스 - 실시간·인기·포토뉴스 제공 m.e2news.com>

저작권자 © 이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