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란다형 태양광발전소 제작 등 실습

[이투뉴스] 환경운동연합은 23일까지 '제5기 해피선샤인 태양광 교실' 참가자를 모집한다.

해피선샤인 태양광 교실은 오는 28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63빌딩 3층 교육장에서 열린다.

참가인원은 30명으로 태양광 발전기를 설치하고 싶은 개인이나 햇빛발전협동조합 등 단체면 가능하다. 참가비는 1인당 만원이며 전체 프로그램 참여자에 한해 수료증을 발급한다. 

이날 태양광 교실에서는 양동운 한화환경연구소 수석연구원이 태양광발전의 산업동향과 경제성에 대해 발표하고, 주영길 한화63시티 매니저가 전기기초와 태양광 발전원리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또 120kW규모의 63빌딩 태양광발전소도 견학한다. 이후 베란다형 계통연계형 태양광발전(250W) 및 독립형 태양광발전소 제작 등 조별 실습도 진행하는 등 다채로운 실습과정이 갖춰져 있다.

접수는 이메일에 이름, 나이, 소속, 연락처, 이메일 주소를 기입해 오는 23일 오후 6시까지 환경운동연합 에너지기후팀 신주운 간사(02-735-7000, happysun@kfem.or.kr)에게 보내면 된다.

최덕환 기자 hwan0324@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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