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전은 절반 이상, 석탄은 주말마다 세워야
전영환 홍익대 교수, 2030 발전계획 시뮬레이션
“신규석탄도 출력감발, 잦은정지로 경제성 없어”
전기·수소차 증가로 교통에너지세 확충 필요
국회, 2070년 재정전망 발표…국세수입 증가 불구 교통세비율 감소

풍력 블레이드 파손 및 낮은 경제성 지적
서남해해상풍력 블레이드 4기 파손, 13기 교체 준비…B/C도 1 이하
이주환 의원 “철저한 사전준비 및 안전성 갖춘 풍력발전 정책 필요”
최대전력수요 증가세 vs 가스냉방 순보급용량 감소세
전력피크 수요 대체 및 에너지원 간 균형발전 지원책 절실
신정훈 의원 “대체 기여금 신설 추진, 권장가동 기준 필요”
국회 산업委, 26일까지 국정감사
한전-가스공사 등 에너지·자원·중기 47개 기관 대상

손실보전서 막힌 나주 SRF열병합 ‘파국 or 기회’
범시민대책委 해체 및 거버넌스 탈퇴 선언으로 논의 중단 위기
운영연장합의 불구 곪았던 문제 터져…12월부터 한난에 재량권
강원도 수열에너지 사업에 한난도 참여 모색
황창화 사장, 최문순 지사 만나 신에너지 협력체계 구축 합의
춘천 수열에너지 클러스터 및 에너지자립섬사업 등 협력키로
에너지효율목표제에 31개 기업 참여
에너지공단, 다소비사업장과 에너지원단위 개선 시범사업 협약

‘발전소 골칫거리’ 죽탄 엉김·막힘 해결사 화제
동도뉴텍 유동성 개선제 적용 발전사 증가세
물리적 조치 불필요 현장인력 안전에도 기여
2030년 재생에너지 25% 공급 ‘가속페달’
중부발전, 에너지전환·그린뉴딜 팔걷어
해외수력경험 살려 EU·북미시장도 진출
한양, LNG허브에 서부발전 500MW LNG발전소 유치
2023년말 준공 목표 LNG 탱크 2기 곧 착공
서부발전은 직도입 연료 사용 경제성 확보

그린뉴딜 지원 위한 신재생에너지 관련법령 개정
RPS 의무비율 매년 1%P씩 상향 및 집적화단지 본격추진
신재생에너지법 및 전기사업법 시행령-규칙 개정안 시행
인공위성 활용한 신재생자원지도 전면개방
에기硏, 태양광·풍력 발전량 예측 및 분석에 필요한 핵심정보 무료 제공
수소융합얼라이언스추진단장에 김성복 전 국표원 과장
2차 이사회서 추진단장 이·취임식 개최

국가자격 시험위원 위촉 ‘보일러協 vs 열관리協’ 신경전
산업인력공단 온수온돌기능사 시험감독관 선정 공정성 논란
보일러설비協 “형평성 위배” 열관리시공協 “자격요건 충족”
연료전환 따른 LPG시설 무단철거 막는다
LPG판매협회, 정부·지자체에 ‘가스시설철거확인제’ 건의
대우조선해양, 암모니아 추진선 2025년 상용화
암모니아 추진 초대형컨테이너선 기본인증 획득

PSM 규제완화, ‘LPG’ 도전은 현재진행형
고용노동부 위탁 연구용역 결과는 규제완화에 부정적 견해
LPG업계, 공동건의 5차례 등 불씨 이어가…주무부서 “검토”
10월 LPG가격 동결…내달엔 인상 가능성
미반영분에 평균 CP 17.5弗 올라 인상요인 작용
20년 이상 송유관·도시가스배관·열수송관 ‘시한폭탄’
비중 송유관 97.5%, 가스배관 37.6%, 열수송관 26.2%
장기사용 배관 노후화 심각…안전진단 따른 교체 절실
포스코 고망간강 LNG저장탱크 시장 진입 가속화
엑슨모빌과 G프로젝트 적용 외한 기술협약 체결

현대오일뱅크 바이오디젤 진출소문에 술렁
바이오디젤업계, 정몽준 현대重 회장에 진입 철회 탄원
제2의 GS바이오 탄생 위기감…현대선 ‘검토한 적 없다’
“희소금속 비축전략 시급히 수립해야”
리튬 수요 연평균 22% 증가 등 수급위기 대비 필요
신정훈 의원, 희소금속 비축현황 및 대책 분석 자료
HMM 컨테이너선으로 정유사와 상생
단일선박 국내 최대 급유량…온실가스 감축 R&D도 추진

수소, 그린에너지로 인기 급상승
세계각국 신재생전력 활용한 수소생산기법 등 개발나서
아직은 비싼 가격이 걸림돌, 2030년 경쟁력 확보 전망도
中, 수소연료전지차 난개발 방지…지역별 선별 지원
시범지역 신청접수, 베이징·상하이 등 8개성(시) 유력
시범지역에서 제외된 성(시)은 구매보조금 지급 중단

온실가스 2018년 2.5% 증가, 2019년 3.4% 감소
발전 및 열생산 등 에너지부문의 증가 여부가 온실가스배출량 좌우
국가온실가스통계위원회, 2018년 배출량 확정-2019년 추정치 공개
EU 배출규제 강화로 현대차 3조원 벌금내나
내년부터 CO2 초과배출 시 1g/km 95유로 벌금 부과
현대차 작년 배출량 기준 3조원 넘어 대책마련 시급

칼럼-에너지정의는 열병합발전에서 실현되고 있는가
사설-지뢰밭같은 지하 배관시설 일제점검해야
기자수첩-정쟁에 얼룩진 국감 단골메뉴 재생에너지

한국가스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