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뉴스/신년사] 2021년 신축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전국의 모든 우리 알뜰가족, 석유공사·산자부 관계자 및 국민 모두의 가정과 사업에 만복이 깃드시기를 기원합니다.돌아보면 2020년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지금까지 우리가 경험하지 못한 극심한 공포와 위험 속에서 어렵고 힘든 한 해를 보냈습니다.세계적인 코로나19에 따른 급격한 경제침체로 인해 국내외 모든 사업분야에서 재난 수준의 고난과 역경을 경험했고, 그로 인한 극심한 소비침제와 고용 및 경제불안 등으로 국민들의 정신적 충격과 경제적 고통은 상상하기 어려울 정도였을 것

[이투뉴스] 에너지·환경 분야 대표 전문지로서 국내외 에너지환경 이슈를 정확히 진단하고 심도 있는 분석을 통해 합리적인 대안 마련과 공론 형성에 힘써 온 의 창간 1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지난 10년 동안 가 걸어온 길을 같이했던 독자로서, 빠르고 바른 정보전달은 물론 건전한 비판과 함께 올바른

[이투뉴스/황태규] 창간 10주년 - 나는 왜 이투뉴스를 읽나 ② 창간 열 돌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난 10년, 우리나라 전력시장은 다양한 변화를 경험했습니다. 급등락하는 유가와 연동하는 전력거래 가격의 부침, 이에 따른 발전 및 판매사업자의 희비 쌍곡선의 교차, 단기 처방에 급급한 시장제도 변경 과정에서 시장 참여자간의 반목과

[이투뉴스] 에너지는 소비자에게 삶의 효용가치를 높여주는 재화로 산업과 실생활에서 가장 필요한 수단이 됐다. 하지만 소비자들은 일상생활에서 사용하는 석유, 가스, 전기 등의 에너지의 유통은 고사하고 우리가 지불하는 가격이 어떻게 형성됐고, 세금은 얼마인지, 가격은 왜 차이가 나는 지 등의 기본적인 정보도 알 수 없었다.이투뉴스는 지난 10년간 에너지 전문

[이투뉴스/전영환] 올해로 창간 10주년을 맞이하는 에 먼저 축하의 말씀을 전합니다.가 길지 않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국내에서 에너지와 환경에 관한 전문신문으로서 확고하게 자리를 잡은 데에는 저널리즘에 대한 기본 정신에 충실한 편집국과 기자들의 노고가 있었음을 누구도 부인하지 못할 것입니다.많은 국민들이 접하는 대중

[이투뉴스] 국가에너지 산업의 튼실한 성장과 발전을 위한 에너지 분야 전문 언론지로서, 현장탐방에서 심층기획을 통해 에너지산업 업계를 선도하는 정론지로서, 이투뉴스 창간 10주년을 맞이해 기자 여러분들에게 무한한 감사와 격려의 박수를 보냅니다.이투뉴스는 에너지 전문지로서 지면과 온라인을 통해 확도부동한 자리매김을 했습니다. 특히 현장을 누비면서 생생한 정보

[이투뉴스] ‘에너지와 환경’, 인간의 삶의 수준을 결정짓는 이 두 가지 요소입니다.지난 2007년 남다른 혜안으로 이 두 가지 인류 생존의 필수요소에 집중, 미래지향적 정책대안과 건강한 여론형성을 주도해온 의 창간 1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지난 10년, 는 한 순간도 쉬지 않고 전력,

[이투뉴스] 본지 30일자 'SPC 태양광사업, 지분만큼 외부구매 인정' 기사를 정정 보도합니다. 기사와 관련 오해를 불러일으킨 점 정중히 사과드립니다. 에너지관리공단 신재생에너지센터에 밝힌 SPC 태양광사업 시 지분 분류 방법은 공급의무자의 투자 지분에 따라 발전량을 산정, 이를 내부조달로 인정한다. 또 외부 투자 지분에 따라 산정된 발전량은 외부 구

[이투뉴스] 강재식 건설기술연구원 박사는 '창호에너지소비효율등급제(이하 창호등급제)'의 등급기준이 합리적이지 못하다는 내용을 다룬 1월 24일자 본지 기사(창호등급제는 '절름발이' 정책)에 대해 이의를 제기했다.강 박사는 "등급기준이 합리적이지 못한다는 내용은 이치에 맞지 않다"면서 "모든 입장과 기준을 정리하기 위해 다섯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원장 이준현)은 "평가원이 전략기획본부장 자리를 놓고 내부 공모를 실시했다"는 본지 27일자 보도와 관련, "해당 공모는 외부 지원자에도 열린 개방형 공모였다"고 밝혀왔습니다. 이에 따라 "9명의 간부가 지원했다"는 보도 내용은 사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