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년 원전비중 높이고 재생에너지 낮춘다
전력믹스 재조정 새 정부 에너지정책방향 곧 발표
원전비중은 30% 이상, 재생에너지는 최대 24%로
4차 에기본 대신 ‘중장기 에너지 정책방향’ 수립
S-OIL 운송기사 파업 잠정철회, 불안요인은 남아
1일부터 석유제품 배송 시작, 한숨 돌린 S-OIL 주유소 사업자
SK·GS 운송기사도 화물연대 가입 추진…현대오일뱅크는 관망

국산풍력-글로벌기업 협력 가속…합종연횡 본격화
현대일렉트릭, 유니슨 이어 두산에너빌리티도 해외기업 맞손
국내 풍력시장 진출과 기술력 강화 등 이해관계 맞아 떨어져
올여름 최대 전력수요 95.7GW…최저예비력은 5.2GW
노후석탄 폐지로 공급력 전년보다 늘지 않아
서부발전-한양-GS에너지, 여수산단에 수소·암모니아 인프라
65만㎡규모 여수-묘도 항만 재개발 사업 부지 활용

시장 10명 꼭 집어 “임기내 소각장 지어야”
환경부, 2026년 생활폐기물 매립금지 따라 소각장 설치촉구 공문
서울·인천 및 경기 8개 市 신설 필요…민원으로 대다수 설치 지연
SDN, 불가리아 42MW 태양광 투자액 조기 회수
남동발전과 불모지 동반진출 성과…10년간 1000억원 수익 예상
수소용품 법정검사 시행…검사기준 등 공유
가스안전公, 수소용품 제조업체 지원 세미나 개최

전기료 인상요인 月 1만원 넘는데 1535원 찔끔 올려
한전 3분기 연동제 조정단가 kWh당 5원 ↑ 허용
전기연료인 석탄·LNG·유가 오름폭은 33.6원 수준
한수원 사장으로 황주호 경희대 교수 물망
임추위 7배수 압축 면접 후 공운위 추천
산업부 출신 지원자는 유연백 부회장뿐
“될성부른 에너지신산업·혁신기업 키웁니다”
에너지인프라자산운용 ‘Venture Salon’ 첫 개최 성황
산업부 “에너지분야도 유니콘 나와야, 규제 더 풀 것”

지역난방 열요금 두 자릿수 인상 현실화
7월 Mcal당 7.51원↑, 10월 6.11원 추가 인상키로
도시가스요금 상승분에 지난해 정산분·고정비 반영
EMS 분야 산·학·연 전문가 기술표준 연구회
EMS협회, 기술표준연구회 운영委 열어 협력체계 모색
지능형 헬멧으로 지역난방 현장안전 Up
한난, 영상장치 부착해 제어실-근무자 간 실시간 정보공유

내년부터 GHP도 대기오염물질 배출허용기준 적용
NOx 50ppm, CO·THC 300ppm이하…2회초과 사용중단
신규시설 2023년 1월1일부터 시행, 기존시설은 2년 유예
21개월만에 오르는 민수용 도시가스요금
정산단가(0.67원)에 기준원료비 인상분(0.44원) 더해 1.11원/MJ 인상
지난 21개월간 원료비 조정요인 제때 반영 못한 미수금 4.5조원 넘어
아이에스티이, 액화수소 충전분야 입지 다진다
하이리움산업·삼정이엔씨와 공동 연구개발

‘일본보다 비싼 LNG수입가격’ 진실공방
“올해 1월 가스公 LNG도입단가 日보다 78% 비싸다” 지적
가스公 “데이터 취사선택” 반발, 채희봉 사장도 “왜곡” 반박
중소형 LPG연료 선박 상용화 속도 낸다
부산 해양모빌리티 규제자유특구 건조·실증 사업 탄력
산업부로부터 관련 규제 임시 적용면제…9월 해상실증
경남도 소비자정책委 도시가스공급비용 ‘동결’
권역 내 도시가스사 7~17% 인상 요구…물가안정 우선

두산에너빌리티, ‘해상풍력 No.1’ 지멘스가메사와 밀월
10MW급 초대형 터빈 생산·설치와 개발 전략적 협력
韓-체코 수소차 제조 및 인프라 구축 협력
체코 내 수소모빌리티 생태계 구축 위한 업무협약 체결
태양광산업협회 태양광폐모듈 공제조합 재신청
“제도 운영 위한 공감대 형성…긍정적 결과 기대”

[인터뷰-유기준 한국주유소협회 중앙회 회장]
“공정과 상식, 주유소업계에도 필요해”
“3년 간의 소통 성공적…만장일치 연임이 그 증거”
최저임금 차등·全자영주유소의 알뜰 전환 등 추진
현대오일뱅크, 6개월만에 예비상장심사 통과
유가상승세에 상장전망 긍정적, 금리인상 기조 변수
해상면세유 밀수입 2년새 500배 증가, 칼 빼든 세관
부산세관, 심야 적재현장 검사 등 종합대책으로 불법유통 방지
석유업계, 유류세 37% 인하에 적극 협조
모니터링 강화 및 주유소 계도…신속한 소비자 체감 노력

코로나19 주춤하자 온실가스 배출량 늘었다
작년 국가 온실가스 배출량 6억7960만톤으로 3.5% 증가
산업활동 회복과 이동수요로 인한 에너지 소비증가 영향
“오존 발생 더 빈번해지고 세진다”
환경과학원 ‘기후변화 따른 오존농도 영향 보고서’ 공개
연평균 오존농도 지속증가, 오존소음 배상기준 인상 후 첫 배상 결정
환경분쟁조정委, 건물공사 소음피해에 50% 인상된 배상액 적용주의보 발령횟수도 늘어

칼럼-태양광·풍력 일시 정지하면 정전 발생할 수도 있다
사설-언발에 오줌누기식 전기요금 인상
기자수첩-전기요금만 올린다고 해결될까
[박진표의 탄소중립과 전력산업]
⑪ 전력시장의 재구축 (중)
전기료 인상 피하려다 초대형 위기 부른다

한국가스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