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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질자원硏, 청소년과 야외지질조사 캠프 떠난다
16일부터 2박3일간 전북 고창·부안에서 고인돌군, 채석강, 갯벌 등 체험
[465호] 2017년 08월 12일 (토) 23:51:49 김동훈 기자 donggri@e2news.com

[이투뉴스] 국내 지질자원분야 인재육성의 요람인 한국지질자원연구원 국제지질자원인재개발센터(센터장 이성록)가 이달 16일부터 2박 3일간 전국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나는야, 필드마스터! 변화의 프론티어, 연안지질 탐험'을 진행한다. 

2011년에 개설된 '나는야, 필드마스터!'는 전국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기간에 국내 지질자원 현장을 직접 찾아가 실습하는 체험형 프로그램이다. 전문 지질과학자의 현장 지도 아래, 참가 학생 모두가 직접 경험, 토론하는 색다른 현장 체험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올해는 '변화의 프론티어, 연안지질 탐험'이라는 주제로 전북 고창·부안일대의 고인돌군 및 운곡습지 답사, 갯벌체험, 채석강 답사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달 11일부터 18일까지 20명의 참가자를 선착순으로 모집했다. 참가자 모집은 2분 만에 마감됐다.

특히 올해는 중학생 위주의 참여 형태에서 초등학교 5,6학년 학생도 참가할 수 있도록 폭을 늘렸다. 올 4월 제1회 KIGAM 지구사랑 미술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학생에게도 우선 참가 특전을 부여했다.

이성록 국제지질자원인재개발센터장은 이번 프로그램에 대해 "학생들이 자연과 함께하면서 자연의 신비를 만나고, 지구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경험과 소통의 장"이라고 소개하며 "지질과학과 다양한 콘텐츠 융합을 통해 꿈나무 육성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실제로 지질자원연구원은 미래 과학 꿈나무 육성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에 있다. 초·중·고등학교 학생 대상 진로탐색교육인 창의체험교실, 지구 탐험을 위한 연구실 체험 등의 프로그램 등이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한국지질자원연구원 홈페이지(www.kigam.re.kr)를 참고하면 된다.

▲ '나는야, 필드마스터!' 지난 활동 사진.

김동훈 기자 donggri@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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