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재경 부산지역본부장이 수해시설을 살피며 복구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이투뉴스] 한국가스안전공사 부산지역본부(본부장 장재경)는 11일 갑작스러운 집중 호우로 침수피해를 입은 부산시 수해지역 가스시설의 긴급점검에 나섰다.

중구 동광동 단독주택 및 사하구 다대동 붕괴 지역 등 부산시 전역에 침수로 인해 고통과 어려움을 겪을 시민들을 위해 부산지역본부 전 직원들은 긴급점검 인력으로 투입돼 피해지역을 대상으로 가스시설을 점검하고, 수리 등 복구지원활동을 펼쳤다.

장재경 부산지역본부장은 “이번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 및 주택 붕괴 등의 고통을 분담하고 작은 힘이나마 보태고자 긴급점검에 나섰다”며 “하루 빨리 지역 주민들이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가스안전공사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이투뉴스 - 글로벌 녹색성장 미디어, 빠르고 알찬 에너지·경제·자원·환경 뉴스>

<ⓒ모바일 이투뉴스 - 실시간·인기·포토뉴스 제공 m.e2news.com>

저작권자 © 이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