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기공, 커피 전문전시회 ‘서울카페쇼’ 참가

[이투뉴스] 롯데기공(대표이사 김영순)이 올해 5년째 연속으로 제16회 2017 서울카페쇼에 참가해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다. 9일부터 12알까지 코엑스 전관에서 진행되는 서울카페쇼 전시회는 40여개국 600여개 업체가 참가하는 아시아 최대 커피전문 전시회이다.

이번 전시회에서 롯데기공은 커피머신부터 업소용 냉장고 및 주방기기까지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인다. 가정용 커피머신 전시존에서는 엔젤리너스 바리스타가 직접 커피머신 시연행사를 진행해 전시부스를 방문하는 참관객들을 대상으로 커피를 시음할 수 있는 특별한 행사가 준비됐다. 또한 상업용 커피머신 전시존에서는 개인창업과 반자동·전자동·드립커피머신 전시로 구분해 맞춤형 고객상담이 이뤄진다.

이탈리아의 멋과 감성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전자동 ‘크림커피머신’은 가정, 회사 사무실내에 작은 카페를 구현할 수 있는 최적의 커피머신으로써 단 한 번의 스크린 터치로 부드러운 우유 거품과 향기로운 커피를 추출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반자동 커피머신으로는 디자인과 기능별로 다른 6가지 커피머신 라인업을 선보인다. 커피머신의 핵심기술인 스마트 보일러 기능을 탑재한 커피머신 제품들은 보일러의 압력이 낮아지면 이를 감지해 지속적으로 물이 충만하기 때문에 항상 일정한 원두의 풍미를 맛 볼 수 있다는 것이 큰 강점이다.

특히, M100 커피머신은 각 추출구마다 개별 보일러가 내장되어 있어 독립적인 추출온도를 설정할 수 있으며, 커피추출 압력은 4단계별로 압력세팅을 직접 할 수 있어 원두의 따른 고유의 맛을 구현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차별점이다.

롯데기공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 기간에 롯데기공 전시부스를 방문한 참관객들을 대상으로 현장 할인판매 이벤트를 진행, 소비자가격 기준 25%에서 최대 35%까지 할인된 특별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