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회식으로 뮤지컬 관람에 나선 경남에너지 임직원들이 환하게 미소짓고 있다.

[이투뉴스] 경남에너지가 시행하는 뮤지컬 관람 등의 문화 회식이 호평을 받고 있다.

경남에너지(대표 강인구)는 새해를 맞아 지난 12일 창원 성산아트홀에서 직원들의 사기진작과 즐거운 시간을 함께 보낼 수 있는 건전한 문화 회식 차원에서 뮤지컬을 관람했다. 이번 뮤지컬 관람은 기존의 음주 중심의 회식이 아닌 문화 활동을 함께 하며 건전한 회식문화를 만들어 가겠다는 의도에서 이뤄졌다.

강인구 경남에너지 사장은 “바쁜 업무로 문화생활을 즐기기 어렵지만, 최근 회식문화도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는 만큼 직원들과 즐거운 시간을 함께 보낼 수 있는 뜻 깊은 자리여서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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