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력산업協, “계획입지제도에 업계 의견 반영 총력”
풍력산업協, “계획입지제도에 업계 의견 반영 총력”
  • 최덕환 기자
  • 승인 2018.03.23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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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정기총회에서 두산중‧GS영양풍력‧포스코에너지 등 신규임원 선임
▲ 2018년 풍력산업협회 정기총회에서 손충렬 총괄분과위원장이 올해 주요사업을 설명하고 있다

[이투뉴스]올해 풍력산업협회는 정부가 추진하는 풍력계획입지와 관련 업계의 의견을 반영하는데 힘을 기울일 예정이다. 한국풍력산업협회는 23일 베스트웨스턴프리미엄 강남호텔에서 ‘2018년 정기총회’를 가졌다.

협회의 올해 주요사업은 ▶대정부 건의 및 정부협력사업 추진 ▶회원사 협력사업 추진 ▶풍력관련 정보 제공 및 홍보 ▶대외 및 국제협력사업 추진 등이다.

특히 정부의 재생에너지3020이행계획에 맞춰 현재 논의 중인 전략적 풍력단지(계획입지)에 대한 업계 의견을 집중하고, 사업타당성을 적극 검토할 예정이다. 또 환경부의 육상풍력 환경성 평가지침과 산림청 산지관리법, 국유림관리법, 산림자원조성법 등 관련 규제를 풀어내는데 역량을 모으기로 했다.

이외에도 정부와 해상‧소형풍력 활성화와 관련 불안정한 전력시장가격(SMP) 등락 및 지자체의 이익공유제 및 인허가 지연, 전력인입계통 연계 등 문제를 논의키로 했다.   

한편 총회에선 임원 승격‧가입 등 이유로 신규 임원 3명이 선임됐다. 신규 임원은 송윤동 두산중공업 상무(재생에너지BU장)와 김재원 포스코에너지 사업개발 2실장, 김기환 GS영양풍력발전 대표이사(GS E&R 신재생에너지본부장)등이다. 또 각각 공기업 대표 임기 만료 및 회원 등급 요청으로  윤종근 前한국남부발전 사장과 김성권 씨에스윈드 회장은 협회 임원 임기를 끝마쳤다.

손충렬 풍력산업협회 총괄분과위원장은 “재생에너지3020이행계획과 관련 중앙정부와 지자체 간 할 얘기가 많다. 오는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지자체 단체장들에게 의견을 제시하기 어려우나 추후 지역산업 활성화와 연계해 의미 있는 결과를 이끌어 낼 수 있도록 로드맵을 세워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최덕환 기자 hwan0324@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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