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검사 추진계획 및 해외 수입기기 검사방법 안내

▲ 열사용기자재 제조업체 간담회에서 제조기업 검사업무 담당자 및 에너지공단 경기본부 관계자들이 파이팅을 외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투뉴스] 한국에너지공단 경기지역본부(본부장 강태구)는 25일 수원시 호텔캐슬에서 경기지역 열사용기자재 제조업체 검사업무 담당자 40여명을 대상으로 ‘열사용기자재 제조업체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공단의 고객만족도 및 청렴도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주로 지난해 열사용기자재 검사 추진실적 및 올해 추진계획, 해외 수입기기 검사방법, 현장 제조검사 방법 등 열사용기자재 검사 등 관련 정보를 공유했다. 또 검사업무 제도개선을 위한 토론 및 업체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로 꾸며졌다.

강태구 본부장은 “경기지역 제조업체의 검사업무에 협조에 매우 감사드린다. 이번 간담회처럼 앞으로도 지역 열사용기자재 업체와 소통을 통해 에너지부문 효율극대화 및 안전의식이 향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최덕환 기자hwan0324@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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