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뉴스]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남서부지사(지사장 손을식)는 8일 한국남동발전, 진주소방서, 대한산업안전협회 경남서부지회, 좋은세상 진주시협의회와 안심사회 구현을 위한 ‘안전드림 서비스’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각 참여기관은 기존의 일회성 봉사활동을 지양하고, 국민이 공감하는 실질적이고 지속적인 안전서비스 실행을 위해 각자의 영역에서 아낌없는 서비스를 다짐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사회적 안전약자 대상 취약시설 안전점검 및 개선(소화기구 등 안전용품 지원, 전기·가스시설 등 점검) ▶안전교육, 안전문화 캠페인 및 홍보 추진 ▶협력에 필요한 자료제공, 사회공헌활동 행정지원 등으로 참여기관의 전문성을 최대한 살려 시너지 효과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손을식 지사장은 “향후에도 참여기관과의 유대관계를 통해 지속적인 활동을 펼치겠다”며 “안전드림 서비스가 안전한 지역사회, 함께하는 지역사회를 만드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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