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公 대구경북본부, 지역 안전문화 조성 ‘수상’

[이투뉴스] 한국가스공사(사장 정승일) 대구경북지역본부는 지난 12일 대구 EXCO에서 열린 ‘2018년 대구경북 산업안전보건의 날 기념식’에서 대구고용노동청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조춘추 가스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 안전환경부 과장이 올해 무재해 18배 목표 달성(6월 29일) 및 산업재해 예방에 크게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가스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는 ‘안전은 관심이다. 기본에 충실하자’라는 캐치프레이즈를 걸고 전사적으로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왔다.

공사는 앞으로도 국민에 대한 안전하고 안정적인 천연가스 공급은 물론 공사 및 협력업체 직원의 산재 예방과 지역사회 가스안전문화 조성에 한층 더 적극적으로 임한다는 계획이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