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 중증장애인업체 구매 생활용품 전달도

▲가스공사 직원이 후원물품을 전달하고 있다.
▲가스공사 직원이 후원물품을 전달하고 있다.

[이투뉴스] 한국가스공사(사장 정승일)는 대구지역 자매결연 사회복지시설인 대구아동복지센터를 찾아 사회공헌 활동을 시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안전기술부사장 직속실 직원 10명이 참여한 이날 행사에서는 놀이터 풀매기 등 시설 안팎 환경정화 봉사활동은 물론 지역 중증장애인업체로부터 직접 구매한 300만원 상당의 생활용품을 전달했다.

가스공사는 201410월 대구 이전 후 본사 소속 9개 본부별로 대구지역 장애인·아동·노인 복지시설과 자매결연을 맺고, 매년 임직원 온누리 봉사단을 중심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가스공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대구지역 대표 공기업으로서 다양한 지역 맞춤형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아름다운 나눔 문화가 확산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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