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혁신으로 국민들과 함께 전력시장 홍보

▲전력거래소 SNS기자단 발대식에서 시민기자단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전력거래소 SNS기자단 발대식에서 시민기자단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투뉴스] 전력거래소(이사장 조영탁)가 대국민 소통활동을 한층 강화한다. 전력거래소는 지난 24일 나주혁신도시내 본사 KPX교육원 제1강의실에서 ‘SNS기자단 발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첫걸음을 시작한 SNS기자단은 열린혁신으로 국민과 함께하는 전력시장 온라인 홍보를 강화하는 역할을 맡는다.

전국민 대상 공모 및 심사를 거쳐 전력분야에 관심이 있고 스토리 발굴 및 콘텐츠 제작이 가능한 자로 선정했다. SNS기자단은 내달부터 5개월간 블로그 및 SNS를 통해 관련 홍보활동을 수행할 예정이다. 

또 에너지전환, 신재생에너지, 전력시장 주요이슈들을 직접 발굴해 변화하는 에너지시장을 홍보하고 전력거래소 본사(전남 나주) 환경 및 문화 등도 알린다는 계획이다.

유석태 전력거래소 기획본부장은 SNS기자단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면서 “최근 급변하는 에너지시장과 그에 따른 전력거래소의 역할을 국민에게 알리는 일이 중요한 시기”라며 “시민들로 구성된 SNS기자단이 국민의 눈높이에 맞춰 쉽게 이해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에 나서달라"고 당부했다.

이상복 기자 lsb@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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