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뉴스]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북부지사(지사장 배승균)3일 관내 포천군 비둘기낭에서 휴양지를 방문한 시민을 대상으로 가스사고예방 홍보와 함께 캠핑장내 가스기기 사용실태를 점검했다

공사는 실태점검과 함께 휴가철에 이동식부탄연소기 사용이 증가하면서 자칫 발생할 수도 있는 사고에 대비해 가스안전사용요령 현수막을 제작·게시하며 자율안전을 계도했다.

배승균 지사장은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8월 한 달간 관내 캠핑장, 휴양림 등을 지속적으로 집중 점검하고, 홍보를 강화해 시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지역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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