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뉴스] 한국가스안전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본부장 손상근)1311촌 가스안전마을로 결연을 맺은 영천시 서산동 마을을 방문해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

공사의 핵심가치인 지역공헌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사회공헌활동은 영천 서산동 마을과 2015년 결연을 맺은 후 꾸준히 이뤄져온 봉사다.

이번 봉사활동에서는 농번기 일손돕기(복숭아 수확) 및 마을회관 안전점검과 함께 농산물 팔아주기의 일환으로 복숭아를 구매하는 사랑나눔 행사도 병행했다. 구매한 복숭아는 지역 관내 사회복지관에 기부하며 지역사회에 대한 나눔의 마음을 전달했다.

손상근 본부장은 “11촌 가스안전마을을 중심으로 농촌지역의 가스안전의식을 확산하는 한편 지역 유관기관 및 가스업계 등과 협업을 통한 사회공헌활동도 적극 펼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사회공헌활동을 통한 지역사회공헌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저작권자 © 이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