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뉴스] 한국가스안전공사 울산지역본부(본부장 최정득)는 13일 공사 교육장에서 울산석유화학단지 안전소통위원회 간담회를 가졌다.

석유화학단지 안전소통위원회 22명이 참석한 이날 간담회에서는 울산공단 사고발생현황, 최근 법령 제·개정 사항 및 주요업무현황 등을 공유하고, 사고예방을 위한 협력방안과 기업애로 사항에 대한 의견 및 해결 방안을 모색했다.

최정득 본부장은 “울산지역 내 안전관리 현안사항을 공유하고, 가스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공사와 안전소통위원회가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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