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믹 수사극 형식의 4편 공개…멤버십 서비스 주요내용 전해

[이투뉴스] 친환경 LPG 전문기업 E1(대표 구자용 회장)이 김연아, 임원희가 함께한 코믹 수사극 형식의 오렌지카드 신규 광고 ‘LPG 혜택 실화극, 오카반장을 온라인에 공개했다.

E1LPG 특화 멤버십인 오렌지카드의 주요 서비스를 홍보하기 위해 제작된이번 광고는 기존의 전형적인 광고 틀에서 벗어나 코믹한 형사 수사물 형식으로 만들어졌다. 광고는 모두 4편의 드라마 형식으로 제작됐는데, E1 오렌지카드의 주요 서비스인 택시 우대 서비스, 1000 포인트 특권, 어플리케이션 경품 이벤트, 그리고 신규 제공 예정인 커넥티드카 커머스를 각각의 에피소드에 코믹하게 녹여 냈다.

역시 눈길을 끈 것은 김연아와 E1 광고 모델로 새롭게 발탁된 임원희의 어울릴 것 같지 않은 만남이다. 임원희는 범인 검거를 위해 LPG 충전소에 잠복 중인 형사 역할로, 김연아는 고비 때마다 등장하는 엉뚱 발랄한 오카 소녀로 활약하며 둘은 첫 만남에도 불구하고 절묘한 호흡을 보여줬다.

촬영은 38도의 폭염이 기승을 부리던 8월에 E1의 한 충전소에서 진행됐다. 임원희는 트렌치 코트 차림으로 몸을 사리지 않는 코믹 연기를 펼쳐 후배 연기자들과 현장 스태프의 박수를 받았으며, 김연아 역시 프로다운 여유로움으로 촬영장을 훈훈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E1 관계자는 유튜브 등 신규 미디어 플랫폼의 확산에 따라 자사 주고객인 4050 세대도 재미있고 감각적인 콘텐츠를 능동적으로 찾고 있다“E1 광고가 LPG 고객에게 조금이나마 새롭고 재미있는 경험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신규 광고 ‘LPG 혜택 실화극 오카반장E1 유튜브 채널과 E1오렌지카드 홈페이지를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E1 오렌지카드는 E1이 국내 최초로 LPG에 특화해 선보인 LPG 전문 멤버십으로, LPG차량 전용보험, E1 제휴 신용카드 및 경정비 서비스 등 차별화된 LPG특화 서비스를 누릴 수 있다. 전국의 E1 충전소에서 LPG 충전 시 일반회원은 1000원당 4오렌지포인트, 우수회원은 1000원당 7오렌지포인트가 적립된다. 적립 및 충전된 포인트는 전국 380여개 E1 충전소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음은 물론 30여개 제휴 가맹점에서 사용 및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앱으로도 이용 가능하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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