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은행·제주관광공사와 대한적십자사 '송편 만들기' 행사

▲대한적십자사 '송편 만들기'행사에 참여한 제주에너지공사, 제주관광공사, 제주은행 임직원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대한적십자사 '송편 만들기'행사에 참여한 제주에너지공사, 제주관광공사, 제주은행 임직원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이투뉴스] 제주에너지공사(사장 김태익)와 제주관광공사(사장 박홍배), 제주은행(은행장 서현주)은 대한적십자사 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와 17일 대한적십자사 나눔홀에서 ‘추석맞이 소외계층 송편 나눔 봉사활동’을 가졌다.

공사와 제주관광공사, 제주은행은 2016년부터 환경보호 등 합동 봉사를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추석을 맞아 각사 임직원들이 대한적십자사가 진행하는 ‘송편 만들기’ 행사에 참석, 도내 취약계층에게 줄 송편을 빚었다.

행사에는 각사 임직원 30여명과 북한이탈주민 10명 등 자원봉사자 100여명이 동참했다. 송편은 대한적십자사 희망풍차 결연 가구 300가구와 시설 등에 오는 27일까지 전달한다.

최덕환 기자 hwan0324@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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