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우디티엠은 오는 11월8일(목)부터 11일(일)까지 서울 학여울역 앞 SETEC(세택)에서 개최되는 서울건축박람회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2018년부터 말레이시아로부터 공급받기 시작한 자연스럽고 고풍스런 앤틱벽돌을 선보일 예정이다.

앤틱벽돌은 거친 점토 원료에 옛날 방식 그대로 톱밥을 연료로 사용해 별도의 첨가물이나 기교 없이 만든 제품이다. 현대 벽돌에 비해 약하고 투박한 모양을 하고 있으나, 이러한 질박함 때문에 고급벽돌로 사랑 받고 있으며 오랜 시간이 지나도 질리지 않는 유럽풍의 벽돌로 알려져 있다.

또한 1일 1만장 밖에 생산이 안 되고 전량 일본과 대만에 수출되던 제품이어서 많은 양을 공급할 수 없는 희소성 높은 벽돌이다.

한편, 가우디티엠은 “오는 11월 개최되는 서울건축박람회에서 참관객을 위한 특별하고 풍성한 프로모션을 준비해두었다는 전언으로, 많은 참관객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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