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뉴스] 한국가스안전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본부장 손상근)911촌 가스안전마을로 결연을 맺은 영천시 서산동 마을을 방문해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

안전공사 핵심가치 중 하나인 지역공헌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봉사는 영천 서산동 마을과 2015년 결연을 맺은 후 꾸준히 추진해온 사회공헌활동으로 과수원 폐비닐 수거 및 마을회관 안전점검이 이뤄졌다.

또 마을 어르신을 대상으로 가스안전 교육을 병행해 가스보일러 일산화탄소 중독사고등 동절기 가스안전 사고가 일어나지 않을 수 있도록 안내했다. 또한 경로당에서 마을어르신들과 함께 경로잔치를 열어 가스안전마을의 활성화를 꾀했다.

손상근 본부장은 “11촌 가스안전마을을 중심으로 농촌지역의 가스안전의식을 확산하는 한편 지역 유관기관 및 가스업계 등과 협업을 통한 사회공헌활동도 적극 실시하겠다앞으로도 사회공헌활동을 통한 지역사회공헌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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