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돈침대 사태 이후, 건강한 매트리스에 대한 다양한 관심이 늘어나고 있다. 편안함뿐만 아니라 건강함은 매트리스 선택에 필수적인 선택 사항이 되었다. 

‘자미웰’은 모든 소재를 친환경 소재로 사용하여 라돈은 물론 포름알데히드 등과 같은 인체 유해물질에 대해 안전성을 자체적으로 검증하였다. 

‘자미웰’의 핵심 기술인 3D 입체 메쉬 기술은 최초 독일에서 개발되었으며 이미 일본, 중국 등 상류층 소비자들에게 선풍적인 인기와 극찬을 받았다. 국내에서는 자원재생전문업체인 국제리번산업(대표:전영철)이 ‘자미웰’이라는 브랜드를 런칭하여 국내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개념의 매트리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기존 방식의 일부 메모리폼 매트리스의 경우, 특유의 열감(熱感)으로 몸에 열이 많은 사용자에겐 불편함이 있었다. 또한 시간이 지날수록 부식이 되고 미세한 가루들이 발생하여 위생상 문제가 되기도 하였다. ‘자미웰’ 매트리스 제품의 경우, 100% 폴리에스테르 원료를 3D 입체 방식으로 직조하여 통풍을 극대화 하였으며, 미세먼지 발생으로 인한 건강상의 우려를 사전에 원천 봉쇄하였다. 

뿐만 아니라 기본 스프링 방식의 매트리스의 단점 중에 하나인 소음 문제 또한 해결하였다. 자미웰은 철제 스프링을 사용하지 않기때문에 전혀 소음이 발생하지 않는다. 스프링 대신 폴리에스테르 원사를 3D 입체 방식으로 직조하여 수십만개의 지탱점이 우리 몸에서 발생하는 압력을 전신으로 골고루 분산시켜, 특정 부위에만 압력이 집중되던 기존 스프링 매트리스의 단점을 동시에 해결하였다. 

‘자미웰’ 매트리스의 가장 큰 장점은 커버뿐만 아니라 매트리스 전체를 물세탁 할 수 있다는 점이다. ‘자미웰’의 3D 입체 메쉬 기술은 수십만개의 공기층 구조로 구성되어 있어, 통기성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수분을 머금지 않아 기존 방식의 매트리스가 불가능했던 물세탁을 언제든 할 수 있다. 세탁 후 매트리스를 방망이 등을 이용하여 털어주면 금새 물기가 떨어지며 자연광 또는 상온 건조시 수시간 내에 다시 뽀송뽀송해진다. 따라서 일상 생활 중 발생하는 오염으로 인한 스트레스를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을 전망이다.

‘자미웰’은 ‘잠이 잘 온다’라는 의미이다. ‘자미웰’의 브랜딩에는 ‘강동성그래픽’이 참여를 했다. 강동성 대표는 디자인광고홍보 분야의 전문가로서 각종 디자인 홍보 관련 공모전에서 20회 이상 수상하였으며 브랜드•홍보디자인 분야에서 좋은 평판을 유지해오고 있다. 

강동성그래픽은 30여년간 자원 재생 산업에서 큰 업적을 이룬 ‘자미웰’ 전영철 대표와의 대화를 통해 소비자들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파악하고 제품이 가진 우수성을 진정성 있게 소비자들에게 전달하기로 약속했다. 현재 홈페이지 및 온라인 쇼핑몰을 준비중에 있으며, 내년 초에는 소비자들이 쇼핑몰을 통해 ‘자미웰’ 상품을 편하게 구매할 수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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