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뉴스]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동부지사(지사장 김영규)는 28일 자율적으로 조성한 펀드 100만원을 경기 광주시에 있는 사단법인 씨알여성회(이사장 윤영애) 사무실에서 소아암 어린이 치료를 위한 성금으로 전달했다.

사단법인 씨알여성회는 다문화가정 여성 등 소외된 이웃을 돌보는 단체로서 가정폭력, 성폭력에 대한 상담,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는 단체다.

김영규 지사장은 “주위에 희귀병으로 고생하는 이웃들이 많은데 제도적으로 충분히 지원받지 못한 경우가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행복을 나누겠다”고 말했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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