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뉴스] 한국가스안전공사 부산북부지사(지사장 김경주)3일 부산도시가스 북구서비스센터(대표 장희웅)를 방문해 도시가스 스마트호스 60개를 후원했다.

이번 후원은 독신자, 빈곤층 주택 등 소외계층의 사고예방 차원에서 이뤄졌다.

김경주 부산북부지사장은 공사는 도시가스사 서비스센터와 협력을 통해 앞으로도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가스안전을 서비스 하겠다고 말했다

장희웅 북구서비스센터 대표는 북구지역은 독신자, 빈곤층 주택이 많고 지난 5월 구포동 빌라에서 청년이 호스를 절단하는 사고가 발생하기도 했다면서 도시가스 안전점검 시 노후 가스시설은 스마트호스로 교체토록 하겠다며 적극적 협력을 약속했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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