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뉴스] 한국가스기술공사(사장 고영태)는 2일 대전 본사 대강당에서 ‘2019년도 시무식’을 행사를 열고 본격적인 새해 업무에 들어갔다.
이날 신년사를 통해 ‘2019년을 공사가 새롭게 도약하고 성장하는 원년’으로 선포한 고영태 사장은 올해 역점추진과제로 ▶핵심가치이자 최우선 과제인 안전한 사업장 유지 ▶윤리청렴과 인권에 대한 인식변화와 실천 경주 ▶지속가능 성장과 혁신성장을 통한 글로벌 기업으로의 도약 등을 제시했다. 이어 공사를 둘러싼 대내외 경영환경을 슬기롭게 극복하고 새로운 미래를 향해 힘차게 나아가자고 강조했다.
고 사장은 또 ‘직원이 바로 공사의 주인’이라며, 직원 모두가 공사의 주인이 되어 희망차고 새로운 공사의 미래를 만들기 위해 같은 목표 아래 하나의 마음으로 뭉쳐 열과 성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신년사에 앞서 근무유공 및 특별유공 직원에 대한 포상이 이뤄졌으며, 시무식 후에는 전 임직원이 서로 새해 인사와 덕담을 나누며 희망찬 2019년도의 시작을 알렸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채제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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