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인구 사장 “자기계발과 역량 강화 및 지역사회공헌”

▲시무식이 끝난 후 강인구 사장과 임원들이 직원들에게 떡국을 배식하고 있다.
▲시무식이 끝난 후 강인구 사장과 임원들이 직원들에게 떡국을 배식하며 덕담을 전하고 있다.

[이투뉴스] 경남에너지(대표이사 강인구)는 기해년 새해를 맞아 지난 2일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는 아주 특별한 시무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무식은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앉아서 배우는 요가 및 필라테스'를 실시, 새해에 힘차게 업무를 시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스트레칭 운동 및 스트레스 해소법을 함께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전 임직원이 2018년 경남에너지 발자취 영상을 함께 시청하며 회사의 비전과 목표를 공유하고 2019년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새로운 포부를 다졌다.

강인구 대표이사는 모범상 및 장기근속 수상자를 축하하고, 외부 수상을 한 직원의 노고를 치하한 후 주인의식을 바탕으로 맡은 분야의 업무를 충실히 수행해 온 전 임직원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또한 새해에도 전 임직원이 열정과 책임감을 가지고 개인의 발전과 조직의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자기계발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시무식을 마친 뒤에는 본사 식당에서 떡국 나눔행사를 갖고 강인구 사장과 임원들이 직원들에게 떡국을 배식하며 덕담을 나눴다. 이어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대한적십자사 경남혈액원의 경남1호 사랑의 헌혈캠페인을 펼쳐 이웃에게 나눔 문화를 전파하는 시간을 가졌다.

1972년 설립돼 경상남도 9개 시··구에 도시가스를 공급하고 있는 경남에너지는 경남 지역의 대표적인 향토 기업으로서 사회, 문화, 예술, 체육, 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적 역할을 다하며 지역민과 함께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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