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디지털대학교 전경/서울디지털대는 100% 스마트폰 및 PC로 수업 및 시험을 진행하여 언제 어디서든 수강할 수 있다.
▲서울디지털대학교 전경

가성비 최고의 사이버대학교, 서울디지털대학교(총장 김재홍)가 2019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 최종 모집을 오는 2월 15일(금)에 마감한다.

서울디지털대학교 신·편입생은 수능 성적이나 내신등급과 상관없이 학업계획서와 학업 적성검사로 선발한다. 4년제 대학에서 2학기 이상 수료했거나 학점은행제로 35학점 이상 이수한 사람은 편입학 지원 가능하며, 4년제 대학 졸업자는 학사편입학전형으로 지원할 수 있다. 전적 대학의 전공이나 성적에 상관없이 원하는 학과로 편입할 수 있으며 졸업 후 국내는 물론 해외 대학원 진학도 가능하다.

수업료는 학점당 6만원이며 연 19,400여 명을 대상으로 113억원 규모의 장학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해당 요건에 따라 입학금이나 수업료를 할인받을 수 있는 전형과 혜택도 다양하다. 직장인, 자영업자, 주부, 검정고시, 전문대학 출신 등 해당 요건 충족 시 입학금 30만원 전액을 면제해준다. 학사편입학전형으로 입학 시 입학금 전액과 두 학기 연속 18만 원씩 총 36만원의 수업료가 감면된다. 또 제휴 산업체 재직자를 위한 산업체위탁전형, 직업군인을 위한 군위탁전형, 북한이탈주민, 장애인, 기초생활수급 대상자를 위한 전형도 마련돼 있다. 대학이 소재한 서울시 강서구 주민에게는 입학금 면제 및 매 학기 수업료의 20% 감면 장학 혜택도 제공한다.

여기에 추가로 소득 분위에 따라 차등 수혜받는 국가장학금도 이어받을 수 있다. 소득 8분위는 일부, 6분위 이하면 등록금 전액 면제도 받을 수 있다. 또 이번 입학생부터는 고졸 후 중소기업 또는 중견기업에 3년 이상 재직 중인 자에게는 등록금 전액을 국가장학금 혜택으로 받을 수 있게 되었다.

서울디지털대 홍필기 입학처장은 “올해 입학생들은 학교에서 부여하는 다양한 장학 혜택과 함께 국가장학금 혜택을 이어받을 수 있게 됐다”면서 “등록금과 대학 및 학과 경쟁력 등 가성비를 따져본 후 지원하여 제2, 제3의 직업을 설계하는 데 도움됐으면 한다”고 했다.

서울디지털대학교는 올해 4차산업혁명 등 최근 변화하는 산업 트렌드를 반영해 대학 편제를 대폭 개편했다. 인문사회계열에 경영 · 세무회계 · 무역물류 · 법무행정 · 경찰 · 부동산 · 상담심리 · 사회복지 · 영어 · 중국 · 일본 · 평생교육 · 아동학과, IT 및 문화예술계열에 전기전자공 · 컴퓨터공 · 소프트웨어공 · 시각디자인 · 산업디자인 · 문화예술경영 · 문예창작 · 미디어영상 · 회화 · 패션 · 실용음악학과로 총 24개 학과와 학과 간 7개 융합과정을 개설했다.

또 서울디지털대학교는 고등교육법에 근거한 4년제 사이버대학으로 현재 1만명이 넘는 재학생이 24개 전공학과의 800여개 교과목을 스마트폰과 PC를 통해 수강하고 있다. 교육부 사이버대학 스마트러닝 선도대학으로 선정돼 차별화된 스마트폰 강의를 제공해왔다. 수업콘텐츠 부문 2년 연속 교육부장관상 수상 및 이러닝 품질인증, 국가브랜드대상 등을 수상하기도 했다.

자세한 내용은 대표번호로 문의하거나 서울디지털대 입학홈페이지에서 확인하고 스마트폰 또는 PC로 지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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