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뉴스] 한국가스안전공사 충남지역본부(본부장 김유호)15LPG 탱크로리 및 용기 충전 시설을 증설하는 예산에너지(대표 안승수) 공사 현장을 방문해 안전관리실태를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충남 예산군 오가면 예산에너지는 199710월에 설립돼 기존 LPG 자동차 충전에서 탱크로리·용기 충전 등으로 사업 확장을 꾀하고 있다.

증설공사 현장의 안전관리실태를 살핀 김유호 본부장은 24시간 LPG 안전관리와 사고 발생 시 비상연락망을 통한 대응체계를 갖추고 모의훈련을 실시하는 등 조기사고 대응 프로세스를 갖출 것을 당부했다. 이어 수소와 같은 친환경 에너지 사업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면서 기업·환경·일자리 창출의 선순환 고리에 앞장서 달라고 요청했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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