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 기념식 개최, 장기근속자 및 3F 수상자 시상

▲장기근속 및 3F 수상자들이 수상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장기근속 및 3F 수상자들이 수상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이투뉴스] 서울동부지역 도시가스공급사인 예스코(대표 천성복)가 창립 38주년을 맞아 전사적 3가지 미래전략을 세우고 지속성장을 다짐했다.

예스코는 지난 5일 본사 미래관 4층 대강당에서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38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구자철 회장은 창립기념사를 통해 새로운 예스코의 미래를 만들기 위한 전략으로 도시가스 공급의 안전확보, 고객 만족 및 연료전지 공급확보 노사 화합 및 소통, 조직 간 적극적인 교류 예스코 자회사들의 사업 경쟁력 제고 등 3가지 방향을 제시했다.

구 회장은 특히 일신우일신하는 마음자세로 업무에 임해 지금보다 더 나은 예스코를 만들기 위한 노력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오랜 시간 회사에 열정을 바친 장기근속자와 회사의 조직문화 실천에 앞장선 3F(Family, Fun, Future 부문)상 수상자에 대한 시상이 이뤄졌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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