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주간 일정으로 선진안전관리기법, 예방대책 등 공유

▲가스기술공사 현장 직원들이 교육강사의 강의에 귀를 기울이고 있다.
▲가스기술공사 현장 직원들이 교육강사의 강의에 귀를 기울이고 있다.

[이투뉴스] 한국가스기술공사(사장 고영태)7일부터 20일까지 3주간 일정으로 전 지사 현장 직원을 대상으로 하는 찾아가는 안전교육을 실시한다.

안전 소통과 공감을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안전에 대한 관심과 안전의식 수준을 향상하고, 실천력을 높이기 위해 이뤄졌다.

이번 교육을 통해 공사는 정부 안전관리지침 준수와 함께 안전관리강화 종합계획, 선진안전관리기법(BBS, SOS) 시행 결과, 차량사고사례 및 예방대책 등에 대한 직원들의 이해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고영태 사장은 이제 본격적인 경상정비 업무가 시작되는 때인 만큼 작업 현장에서 안전수칙과 정비절차 등을 철저하게 준수해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천연가스는 국민 모두의 생활과 직결된 에너지이므로 천연가스의 안전하고 안정적인 공급에 이바지해 국민안전에 기여함으로써 공사가 추구하는 사회적 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힘써야 한다고 강조했다.

가스기술공사는 고객이 안심할 수 있는 최고의 안전관리기법을 운영하고, 안전을 최우선 핵심가치로 하는 안전경영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지난해 전 사업장 무사고·무재해를 달성하는 등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안전은 구호가 아니라 실천이라는 캐치프레이즈로 내걸고 실천하는 안전을 강조하며 지속적인 무사고·무재해를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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