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자금이 여유롭지 않으며 주택 담보대출의 규제, 종부세 인상 등으로 서울권에서 집을 구하기 힘든 수요자들이 규제가 적은 경기권으로 몰리고 있다. 지난해 서울서 경기도로 13만 5천 명이 순유출하였다. 이는 치솟는 서울의 집값을 피해 경기권으로 이동한 30~40대가 늘었기 때문이다.

신축빌라분양나라 회원 안 씨(32세) 또한 이러한 이유로 서울에서 경기도 파주 야당동으로 신축빌라를 분양받아 경기도 시민이 되었다.

안 회원은 “서울을 벗어나지만 출퇴근을 서울로 해야 돼서 위치가 좋고 집값이 저렴한 곳을 찾기 위해 노력했다” 이어 “지역지부 전문 매니저님께서 어느 한 곳의 지역만 추천하기 보다 제 생활 반경을 분석해 지역을 추천해 주셨고, 가는 곳마다 장·단점을 알려줘서 고마웠다. 덕분에 마음에 드는 집을 찾을 수 있었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신축빌라분양나라 분양사업부는 “신축빌라 매매로 신혼집을 마련하는 젊은 수요자들이 늘고 있다”라며 “‘신축빌라분양나라‘는 각 지역의 지역지부 담당 전문가 들이 준비돼 있고 사전 전화 상담을 통해 미리 고객의 니즈를 파악한 뒤 빌라투어를 설계해 높은 소비자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소비자에게 중개 수수료를 받지 않으며, 매도인(건축주, 건설사)에게 0.4% 법정 수수료를 입금 받아 운용되고 있다.

예를 들어 2억 분양가 중 법정 수수료 0.4%인 80만원을 매도인에게만 수수료를 지급받게 된다.

그중 모든 계약자에게 생활비 지원 명목으로 10만원, 월 추첨 계약자 10분에게 30만원을 다시 돌려드리고 있다. 

신축빌라분양나라 분양사업부는 “투명한 분양정보 제공을 기본으로 고객과 함께 걷고 나누는 기업이 되겠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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