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뉴스] 한국가스안전공사 서울서부지사(지사장 이일재)는 4일 지자체 공무원 및 LP가스 공급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LP가스 안전관리 방안에 대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LP가스사고 분석, 주요 사고사례, 액화석유가스안전관리법 개정사항 및 현안사항에 대해 설명하고, 공급자 의무 준수와 사고예방을 위한 가스안전 활동에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이일재 서울서부지사장은 “국가안전대진단 기간인 만큼 지자체와 LP가스 공급자가 협력해 조그마한 위험요인도 지나치지 말고 개선함으로써 가스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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