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뉴스]국내에서 관광객이 꾸준히 몰리는 대표도시중 하나인 부산은 날씨가 포근해지면서 벚꽃, 동백꽃, 유채꽃 등이 만개해 꽃구경을 하러 내국인뿐만 아니라 외국인들도 많이 방문하여 부산의 꽃명소로 알려진 거리마다 사람이 붐비고 있다.

부산에는 여러 꽃명소들이 있지만 관광객들이 최고라고 손꼽는 곳은 안민초등학교와 연신 초등학교를 사이에 두고 흐르고 있는 온천천일대이다. 온천천은 천변 주변으로 큰 벚꽃 나무들이 끝없이 이어져 있고 유채꽃, 동백꽃 등 다양한 꽃들이 많기 때문에 꽃을 배경으로 두고 예쁜 사진을 찍기에도 더할 나위 없이 좋은 곳이다.

여행에서 새로운 것을 구경하고 즐기는 것도 즐거운 일이지만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 중 하나가 식도락이다. 부산 연제구 연산동은 회, 고기, 참치, 한식 등 다양한 먹거리가 즐비해 있기 때문에 음식 선택의 폭이 넓어 관광객뿐만 아니라 주변의 직작인들에게도 사랑받는 동네이다.

생고기제작소연제점은 저렴한 가격으로 최고품질의 소고기를 마음껏 먹을 수 있는 곳이다. 부산 연산동 맛집에서 사용되는 소고기는 한우로 치자면 +,++에 해당하는 프라임 등급으로만 선보이고 있어 먹는 사람의 만족도가 상당히 높은 편이다.

무한리필은 마음껏 먹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상대적으로 고기의 품질 면에서 떨어진다는 인식이 대중화 되어 있는데, 부산 연산동 맛집은 겉보기뿐만 아니라 맛까지 잡아 두 마리 토끼를 다잡은 곳이다. 생고기제작소는 테이블당 시그니쳐 메뉴로 꼽히는 스톤 스테이크가 나오는데 살코기 사이사이 박혀 있는 마블링은 미식가들조차 인정하는 맛이라고 전해진다.

나오는 부위도 대중적으로 선호도가 높은 갈비살, 토시살, 꽃등심, 우삼겹 총 4가지로 구성되어 있어 다양한 맛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것 또한 하나의 매력으로 꼽힌다. 소고기는 금액대가 높은 음식으로 한 번에 여러 가지 부위를 즐기는 경우는 흔치 않은데, 선호도가 가장 높은 4개의 부위를 선보이고 있기 때문에 소고기를 먹는 입장에서는 이목이 끌릴 수밖에 없다.

한편, 부산 연산동 맛집 생고기제작소 관계자는 “처음 방문하는 손님들은 무한리필이라고 고기가 별로지 않을까 의심을 하는 눈치로 들어오지만 식사를 마치고 마지막에 만족스러운 표정으로 떠나는 손님을 보면 보람을 느끼고 앞으로도 더욱 만족스러울 수 있게 품질관리에 심혈을 기울이겠다” 말했다. 

생고기제작소는 부산 연제구 연산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휴무일 없이 월요일부터 오후 3시부터 익일 오전 2시까지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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