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뉴스] 오재순 한국가스안전공사 부사장은 16일 경남 창원에 있는 세원셀론텍, 광신기계공업을 방문해 가스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세원셀론텍은 종업원 355명에 작년 매출액이 1338억원으로, 압력용기(KGS 검사품목)를 비롯해 발전설비, 유압부품 등을 생산하고 있다. 광신기계공업은 종업원 149명에 지난해 매출액 556억원으로, 주요 생산품목으로는 압축기 등이 있다.

이날 현장을 방문한 오재순 부사장은 이들 기업의 생산시설을 확인하고, 국민의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업무에 임해줄 것을 당부하며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어 가스안전공사 경남지역본부(본부장 문성욱)를 방문한 오재순 부사장은 안전관리 현장에서 국민에게 신뢰받는 최고의 가스안전 책임기관이 되기 위해 애쓰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적극적인 업무수행으로 가스안전관리 강화에 더욱 힘써달라고 강조했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저작권자 © 이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