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훈 한수원 사장(왼쪽 9번째)이 월성원전 직원들과 8주기 무고장 운전 기념케익을 자르고 있다.
▲정재훈 한수원 사장(왼쪽 9번째)이 월성원전 직원들과 8주기 무고장 운전 기념케익을 자르고 있다.

[이투뉴스] 한국수력원자력은 월성 2호기(가압중수로형·70만kW)가 2009년 9월 11일부터 이달 16일까지 3280일간 무고장 안전운전을 달성하고 계획예방정비에 들어갔다고 18일 밝혔다. 8주기(1주기는 핵연료 교체 이후 가동기간) 연속 무고장 운전 기록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와 관련 정재훈 사장은 지난 17일 월성원전을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상복 기자 lsb@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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