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5G 스마트폰 시장이 호황을 누리며 5G 가입자가 빠른 속도로 늘어나고 있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지난 4월 5G 상용화를 시작한 이후 100만명이 5G 전환을 이루며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점유율이 65프로까지 상승했다. 특히 내달 갤럭시폴드 출시와 8월 갤럭시노트10 출시까지 맞물려 올 하반기 또한 삼성전자의 독주체제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지난 4월 출시한 갤럭시S10 5G 모델은 여전히 높은 수요를 보이며 삼성전자 실적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며 갤럭시S10 5G 대항마 LG V50 ThinQ 씽큐 모델은 출시 이후 일주일 만에 초기 물량이 완판될 정도로 높은 인기를 자랑하며 현재까지 꾸준한 수요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가운데 스마트폰 공동구매 할인 카페 ‘뉴버스폰’에서는 갤럭시폴드, 갤럭시노트10 출시 전 선 출시한 갤럭시S10 5G, LG V50 ThinQ 씽큐 판매량을 높힐 전략으로 가격 할인에 사은품 구매 혜택까지 강화해 고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SK,KT,LG유플러스 국내 이동통신사에서 제공하는 높은 공시지원금 외 공구 할인혜택을 적용해 갤럭시S10 5G, LG V50 가격 모두 최저가 20만원대부터 판매되고 있으며 번호이동, 기기변경 가입유형 관계 없이 진행되는 프로모션이라 열기가 더해지고 있는 모습이다. 뿐만 아니라 가격 할인과 더불어 사은품 혜택까지 제공된다.

갤럭시S10 5G 구입 시 통신사에 따라 갤럭시버즈, 삼성 기어 VR, 무선 VR 헤드셋이 제공되고 LG V50 ThinQ 모델 역시 갤럭시버즈 추가 사은품을 더해 LG전자에서 제공되는 22만원 상당의 듀얼스크린을 추가로 증정 받아 인기를 더해가고 있다.

뉴버스폰 관계자는 “최근 5G 스마트폰들의 공시지원금이 여전히 높은 상태인 만큼 현 시점을 잘 노려 구입하는 것이 좋고 7,8월 출시를 앞둔 갤럭시폴드, 갤럭시노트10 반값 사전예약을 진행하고 있어 최신 5G 폰을 반값으로 구입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마련되어 있으니 갤럭시폴드,갤럭시노트10 모델에 관심있는 고객이라면 사전예약에 참여해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5G 스마트폰의 흥행이 이어지자 일제히 저조해진 판매량을 보이고 있는 LTE 모델들은 재고정리를 시작해 공시지원금의 효과를 받고 있으며 기존 플래그십 모델도 0원 공짜폰으로 전락한 만큼 LTE 가격 인하 프로모션을 통해 4G LTE 모델을 찾는 고객들도 적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갤럭시S10 5G 스펙, 색상 및 LG V50 ThinQ 가격 할인 프로모션, 겔럭시폴드, 갤럭시노트10 반값 사전예약 상세 내용은 ‘뉴버스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이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