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주에게 희망이 되는 소자본 라멘창업 ‘멘야마쯔리’가 6월 구미점을 오픈했다. 벌써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구미점은 돈코츠와 카라구찌, 미소 등 멘야마쯔리의 시그니처 라멘 메뉴는 물론 마제소바도 출시 예정이다. 또 오는 6월에는 구미점 외에도 광양점이 오픈 예정 중에 있으며 수원과 논현점도 점포 개발 중이다.

멘야마쯔리는 다양한 예비 창업주로부터 체계적 지역 프로모션과 탄탄한 사후관리 시스템으로 주목받고 있다. 2019년 9월까지 경기 남부와 충청도 지역 가맹 계약 시 가맹비 500만 원과 로열티 1년 지원의 혜택이 제공된다. 이는 청년창업 희망자와 같이 창업이 정말 하고 싶고, 열정은 가득하지만 불확신성으로 망설이는 이들을 위해 준비된 특급 프로모션이다.

가맹 계약 이후 전문 담당자는 오픈까지의 플랜을 꼼꼼히 계획하여 적합한 점포, 적합한 장소, 인테리어 공사 등 모든 부분을 체계적으로 진행시킨다. 이는 그간 쌓인 10년의 노하우로 해당 점주에게 맞는 정보를 안내하고 교육이 진행되며 오픈 후에도 전문 슈퍼바이저의 지속적인 사후관리가 계속된다.

하카타 돈코츠 라멘 전문점 멘야마쯔리는 정통의 일본식 라멘을 만들며 하카타식의 스트레이트 면을 직접 제면하고 돼지뼈를 오랜 시간 고아 깊이 있는 국물 맛을 낸다. 가맹 사업을 시작하기 전 깊고 진한 국물로 정통성을 지켜왔던 멘야마쯔리는 가맹 사업을 시작하면서 동일한 맛과 깊이있는 국물을 유지하기 위해 육수 공정 개발 단계만 5개월 남짓의 시간과 노력을 투자하여 변함없이 깊고 진한 맛을 유지하게 되었다.

관계자 측은 직접 끓인 육수는 고농축 추출을 한 육수에서느낄 수 없는 특유의 식감과 깊이를 원액 공정으로 해결 하였으며 멘야마쯔리만의 레시피를 접목하여 특별한 원액을 탄생 시켰다고 한다.

또한 관계자는 “현재 창업의 트렌드는 트렌드에 민감하지 않은 안정감이라고 생각한다. 멘야마쯔리는 임팩트 있는 메뉴로 단일메뉴 시스템을 통해 최초의 라멘가게는 아니었지만 마지막까지 살아남는 라멘 기업으로의 성장을 희망한다. 고객에게는 정성어린 한 그릇을, 점주에게는 든든한 파트너로서 언제나 최선을 다하겠다”라는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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