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산업개발과 무고장 및 협력·화합 다짐

▲박형구 한국중부발전 사장(앞줄 왼쪽에서 여번째), 이호태 발전환경처장(왼쪽 일곱번째) 등 중부발전 발전기술원 임직원과 한전산업개발 직원들이 제19회 발전기술원 워크숍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박형구 한국중부발전 사장(앞줄 왼쪽에서 여번째), 이호태 발전환경처장(왼쪽 일곱번째) 등 중부발전 발전기술원 임직원과 한전산업개발 직원들이 제19회 발전기술원 워크숍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투뉴스] 한국중부발전(사장 박형구)은 전력피크 기간을 앞두고 지난 27일부터 이틀간 전북 부안군 변산 대명리조트에서 제19회 발전기술원 워크숍을 가졌다고 30일 밝혔다.

'동행-아름다운 행복'을 주제로 열린 이번 워크숍은 전력생산 최일선에서 설비운영을 담당하는 중부발전 발전기술원을 격려하고, 하계 피크 시 안정적인 전력공급과 안전사고 예방을 다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올해는 한전산업개발 교대근무 직원이 처음 참석해 소통과 화합의 자리가 됐다.

워크숍은 사외특강, 체험(그리기) 활동, 소중한 사람과의 아름다운 동행, 하절기 안정적 발전설비 운영을 위한 무고장 다짐, 부안 신재생에너지테마파크 방문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박형구 중부발전 사장은 격의없는 대화를 통해 안정적 전력생산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는 직원들과 한전산업개발 직원들을 격려했다.

박형구 사장은 "목소리만으로 하는 소통이 아닌 눈빛과 마음으로 하는 진정성 있는 소통과 화합으로 동반자라는 인식을 하는 자리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상복 기자 lsb@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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