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난방기 교체 및 일부 전시물 개선

▲제주에너지공사 신재생에너지홍보관 외부 전경.
▲제주에너지공사 신재생에너지홍보관 외부 전경.

[이투뉴스] 제주에너지공사(사장 김태익)는 신재생에너지홍보관 냉·난방기 교체 공사를 오는 7일부터 8월초까지 벌여 신재생에너지홍보관을 임시 휴관한다고 4일 밝혔다.

신재생에너지홍보관은 2010년 5월 개관해 약 10년간 운영하면서 냉·난방 시설물이 낡아 이를 교체하며 공사기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홍보관 건물 출입 및 이용을 전면 중지한다.

임시 휴관기간 중에는 일부 전시물도 개선해 체험형 콘텐츠와 쾌적한 관람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김태익 사장은 "신재생에너지홍보관 임시 휴관으로 관람 이용에 불편을 드려 대단히 송구스럽게 생각한다. 방문객들에게 더 나은 정보와 문화를 제공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재생에너지홍보관은 8월 정상 운영된다.

진경남 기자 jin0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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