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에 매월 50만원 정기후원

▲김서형 경영관리본부장이 최영운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 사무처장으로부터 명패를 전달받고 있다.
▲김서형 경영관리본부장이 최영운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 사무처장으로부터 명패를 전달받고 있다.

[이투뉴스] 경남지역 도시가스공급사인 경남에너지(대표 강인구)는 대한적십자사의 월 50만원 정기후원 회원으로 가입, 25일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와 씀씀이가 바른기업’ 19호점 명패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최영운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 사무처장, 이경희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창원성산지구협의회장이 참석했다.

전달식에 참석한 김서형 경영관리본부장은 향토기업으로서 지역과 함께할 수 있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찾던 중 씀씀이가 바른기업을 알게 되어 후원을 시작하게 됐다이것을 인연으로 빵나눔 봉사활동 등 사원들과 함께할 수 있는 활동에 참여하겠다고 전했다.

씀씀이가 바른기업은 대한적십자사에서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진행하고 있는 기업 참여형 정기후원 프로그램으로, 20만원 이상 정기적으로 후원하는 기업을 씀씀이가 바른기업으로 명명하고 명패를 전달한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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