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도시가스, 초·중교학생 ‘가스안전 체험교실’ 운영

[이투뉴스] 서울도시가스(대표 박근원, 김진철)는 여름방학을 맞아 초·중교학생 350명을 초청하여 29일부터 30일까지 ‘학생초청 가스안전 체험교실’을 운영했다.

도시가스의 올바른 이해와 자율적인 안전점검 문화 확산 및 생활 속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마련된 이번 체험교실은 강서구 자원봉사센터, 영등포소방서, 일산소방서의 협력으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은 심폐소생술, 화재 시 대응요령, 여름철 물놀이 안전수칙과 도시가스의 편리성, 친환경적인 특성에 대한 체험교육 및 자율점검 실습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아을러 서울도시가스에서 자체개발해 운영하는 ‘가스앱’을 활용한 자기집 도시가스 사용량을 비교하는 시간을 보냈다.

특히 교보재를 이용한 심폐소생술 및 도시가스 자율점검 등 실습위주의 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체험교실을 통해 생활 속 안전의식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깨닫고, 도시가스 자율점검 방법을 습득한 학생들은 앞으로 자기집, 친구집 등을 방문해 직접 도시가스 자율점검을 체험할 예정이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