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봉사단, 지역 어르신 350여명에게 삼계탕 대접

▲김형근 가스안전공사 사장이 어르신들에게 삼계탕을 전하며 건강을 챙기고 있다.
▲김형근 가스안전공사 사장이 어르신들에게 삼계탕을 전하며 건강을 챙기고 있다.

[이투뉴스]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김형근)30일 충북 음성군 노인복지관을 찾아 삼계탕을 제공하는 급식봉사를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추석을 보름 앞두고 여름철 무더위에 지친 어르신 350여명의 기력충전을 돕기 위해 이뤄졌다.

공사 직원들로 구성된 나눔 봉사단원들은 비록 한 끼이지만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을 챙겨보자는 작은 마음으로 한데 모였다고 말했다.

김형근 사장은 공사는 지방이전 선도 공공기관으로서 매년 지역사회 소외계층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지원활동을 전개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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