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뉴스] 한국가스안전공사 부산북부지사(지사장 김경주)2일 부산 동래구 안락동 부산이주여성인권센타를 방문해 온누리상품권 50만원과 6개 국어로 제작된 가스안전 길잡이책자를 전달했다.

26회 대한민국 가스안전대상 주간을 가스안전 강조기간으로 정해 추진하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후원은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하여 이주여성 가정에게 물질적인 도움과 자율가스안전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이뤄졌다.

이날 후원행사에 참여한 김경주 부산북부지사장은 공사 직원들의 따뜻한 성원을 모아 부산이주여성인권단체에 후원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이기선 부산이주여성인원센타장은 가스안전공사의 지속적인 후원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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