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뉴스]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동부지사(지사장 박희준)는 3일 여주시 가남읍 베스트요양원을 방문해 어르신들에게 30만원 상당의 떡을 비롯해 후원물품을 전달하고, 가스시설 안전점검과 함께 안전사고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방문은 추석 전 소외된 이웃에 대한 사랑을 나누고 아울러 사고발생 시 큰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요양병원의 안전 확보 이뤄졌다.
박희준 경기동부지사장은 “추석이 가까워질수록 소외된 분들이 외로움을 느낄 시기”라며 “지속적으로 취약계층을 위해 사랑나눔 행사 및 봉사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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