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금천·양천구 지역 위문품 전달 및 가스시설 점검

▲귀뚜라미 봉사단이 홀몸 어르신 가정에 전할 위문품을 차량에 싣고 있다.
▲귀뚜라미 봉사단이 홀몸 어르신 가정에 전할 위문품을 차량에 싣고 있다.

[이투뉴스] 서울 중서부지역 도시가스공급사인 귀뚜라미에너지(대표 송경석)4일 서울 구로구, 금천구, 양천구 등 공급권역 내 홀몸 어르신 가정을 대상으로 추석맞이 온정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귀뚜라미 직원들은 안전사고에 취약한 공급권역 내 홀몸 노인들이 안전하게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가스시설 특별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아울러 다가오는 추석을 외롭게 보내야 하는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고, 위문품을 전달하며 잠시나마 행복한 명절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온정을 나눴다.

귀뚜라미에너지 관계자는 추석 명절을 외로이 보내야 하는 지역사회 홀몸 어르신들의 적적함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리려고 봉사활동에 나서게 됐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어려운 환경에 처한 이웃들이 따뜻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지고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2016년 귀뚜라미보일러와 한 가족이 된 귀뚜라미에너지는 사회공헌조직인 행복 나눔 봉사단을 통해 9년째 공급권역 내 복지시설, 홀몸 어르신 가정, 소년소녀 가장 가정 등 사회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위문 활동과 가스시설 점검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시행하고 있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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